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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의 삶쓰기
[그 겨울, 파리] 무너진 노트르담과 초콜릿 크루와상
노트르담 성당은 지난봄 대화재를 겪었다. 인터넷으로 확인해 본 결과 노트르담 성당은 폐쇄되어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그래도 나는 남편과 노트르담이 있는 시테 섬에는 가보고 싶었다. 그저 세느강변으로 따라 걸으며 노트르담 성당과 가까워지는 느낌을 함께하고 싶었다. 여행이 시작된 넷째 날에도 우리는 어김없이 늦잠을 잤다. 알람시계는 8시 50분에 맞춰져 있었지만, 우리는 동시에 그 알람을 무시하고 좀 더 잠을 청하였다. 도저히 피곤하여 조식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얼마간을 더 잤을까? 눈을 떠보니, 11시였다. 어차피 일찍 일어난 뒤 일찍 피곤해져서 일찍 호텔에 들어오는 거나, 늦게 일어난 뒤늦게 피곤해져서 늦게 호텔에 들어오는 거나, 둘 다 똑같은 것이었다. 그래서 더 이상 늦잠을 자는 데..
여행 이야기
2020. 1. 5.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