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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어 이야기 (5)
헤일리의 삶쓰기
본문은 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문장을 리듬감 있고 구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대구 용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우아한 산문에서 주로 나타내는 기법이 바로 동격 수식어와 요약수식어라고 한다. - 동격 수식어의 용법: the Brithish Empire brought its version of administrative bureaucratic order to societies around the globe, an arder that should endure in those lands long after Britons retreated to their own shores (이탤릭 부분이 동격 수식어 부분) - 요약 수식어의 용법: When the poem Howl first a..
예전에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다녀온 친구가 우리에게 신혼여행은 칸쿤으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 당시 나는 칸쿤이란 곳을 처음으로 들어보았다. 칸쿤은 도대체 어디고, 얼마나 좋길래 그렇게 추천을 하는지 궁금했다. 그 친구는 내게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칸쿤이라는 곳이 좋고, 요새는 하와이보다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가는 게 대세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대학교 3학년 시절, 내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미국에 오고나니, 칸쿤이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신혼여행은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어린 시절 가고 싶었던 칸쿤이 눈에 아른거렸기 때문에, 나는 어떻게 하든 칸쿤에 꼭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렇게 마음을 먹긴하였지만..
연말 때 저렴한 가격으로 the new yorker를 구독했다 ( 문제는 구독 시 주는 에코백이 trigger 였다는 것이었다.). new york times나 the economist의 경우 딱딱한 글들과 정치 경제 문제가 대부분이라, 내 관심을 끌지 못했는데, 칼럼이 주를 이루는 the new yorker의 경우에는 기사를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한 편의 소설 혹은 수필을 읽는 느낌이 있다. 그만큼 비유적 표현이 많이 쓰여서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하지만 영어 실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이런 비유적 표현이 가득한 글을 읽는 연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the new yorker을 읽으면 영어공부 중에 있다. 따로 영어공부를 할 시간을 내는게 쉽지 않기에, 하루에 한 시간 정도 기사를 읽고 해석하면서,..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영어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전치사이다. 묘한 어감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영어 전치사이고, 우리나라 언어 없는 품사이다 보니 영어를 쓰면 쓸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유튜브 지후 영어 tv를 보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추가해보자면 영어공부를 위해 수없이 많은 영어 공부 유튜브를 찾아보았고, 미국에 살면서 가장 도움되는 유뷰버를 찾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였다. 한국인의 관점으로 한국에서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육까지 다 받은 입장에서 가장 논리적으로 이해되면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튜버를 찾는 데에 중점을 두었는데, 지후 영어 tv가 내가 원했던 부분을 가장 잘 짚어주었다. 기본적인 영어문법부터 고급까지 모든..
미국에서 산 날을 합쳐 보면 석사 1년 반, 박사 3년 반 도합 5년이다. 나는 20대의 절반을 미국에서 보냈다. 하지만 여전히 영어는 내게 어렵다. 영어로 글 쓰고, 영어로 읽고, 말하고, 듣는 것은 내가 아직도 얼마나 갈길이 먼지를 매일매일 확인하는 작업이다. 고등학교 이후로 제대로 영어를 체계적으로 문법부터 단어까지 공부해본 적이 거의 없다. 영어 선생님이 외우라고해서 외우고, 시험에 나온다니 문제를 풀어 맞추고, 지문을 빨리 읽는 법만 배웠지 제대로 읽은 뒤 나의 영어 글쓰기에 적용해보는 법은 배우지 못하였다. 그래서 새해에는 아리송한 영어문법을 제대로 익히고, 실수를 줄이는 데에 집중하려고 한다. 유창함과 정확함이 같이 가지 못한다고 하였다. 5년 차, 유창함은 어느 정도 갖췄지만 정확함은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