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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어공부 (3)
헤일리의 삶쓰기
연말 때 저렴한 가격으로 the new yorker를 구독했다 ( 문제는 구독 시 주는 에코백이 trigger 였다는 것이었다.). new york times나 the economist의 경우 딱딱한 글들과 정치 경제 문제가 대부분이라, 내 관심을 끌지 못했는데, 칼럼이 주를 이루는 the new yorker의 경우에는 기사를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한 편의 소설 혹은 수필을 읽는 느낌이 있다. 그만큼 비유적 표현이 많이 쓰여서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하지만 영어 실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이런 비유적 표현이 가득한 글을 읽는 연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the new yorker을 읽으면 영어공부 중에 있다. 따로 영어공부를 할 시간을 내는게 쉽지 않기에, 하루에 한 시간 정도 기사를 읽고 해석하면서,..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영어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전치사이다. 묘한 어감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영어 전치사이고, 우리나라 언어 없는 품사이다 보니 영어를 쓰면 쓸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유튜브 지후 영어 tv를 보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추가해보자면 영어공부를 위해 수없이 많은 영어 공부 유튜브를 찾아보았고, 미국에 살면서 가장 도움되는 유뷰버를 찾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였다. 한국인의 관점으로 한국에서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육까지 다 받은 입장에서 가장 논리적으로 이해되면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튜버를 찾는 데에 중점을 두었는데, 지후 영어 tv가 내가 원했던 부분을 가장 잘 짚어주었다. 기본적인 영어문법부터 고급까지 모든..
미국에서 산 날을 합쳐 보면 석사 1년 반, 박사 3년 반 도합 5년이다. 나는 20대의 절반을 미국에서 보냈다. 하지만 여전히 영어는 내게 어렵다. 영어로 글 쓰고, 영어로 읽고, 말하고, 듣는 것은 내가 아직도 얼마나 갈길이 먼지를 매일매일 확인하는 작업이다. 고등학교 이후로 제대로 영어를 체계적으로 문법부터 단어까지 공부해본 적이 거의 없다. 영어 선생님이 외우라고해서 외우고, 시험에 나온다니 문제를 풀어 맞추고, 지문을 빨리 읽는 법만 배웠지 제대로 읽은 뒤 나의 영어 글쓰기에 적용해보는 법은 배우지 못하였다. 그래서 새해에는 아리송한 영어문법을 제대로 익히고, 실수를 줄이는 데에 집중하려고 한다. 유창함과 정확함이 같이 가지 못한다고 하였다. 5년 차, 유창함은 어느 정도 갖췄지만 정확함은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