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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교정운동 (1)
헤일리의 삶쓰기
더 아프기 전에 운동을 하자!
나는 어린 시절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다. 10대가 된 이후로 척추질환 때문에 추나요법을 달고 살았고, 그렇게 15년이 흐른 지금도 나는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걸으면 남들보다 더 빨리 허리가 아파진다. 척추질환 때문에 골반도 뒤틀어졌고, 이를 어떻게 바로 교정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내 자신을 보면 우울해졌고, 가끔은 인생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대수술로 허리를 고치지 않는 이상 나는 아름다운 몸을 가질 수 없는 것은 당연했고, 허리와 골반으로 인한 고질적 하체부종은 내가 치마나 반바지를 입을 수 없는 이유를 만들어주었다. 나는 샤워를 하다가 자주 운다. 너무나 내 몸이 밉고, 내 몸이 혐오스러웠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인생을 다시 리..
삶 이야기(부제: 아내로 그리고 엄마로)
2019. 12. 30.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