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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비르하켐다리 (1)
헤일리의 삶쓰기
[그겨울, 파리] 예상치 못하게 만난 에펠탑이 주는 감동
도착 첫날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모자란 잠을 자는 데에 소비하였다. 비행기에서 잠깐씩 눈은 붙였다고는 하나, 6시간의 시차에서 오는 피로감을 어찌할 수 없었다. 그리고 중거리 비행이라 할지라도, 비행기가 동반하는 멀미 감과 좁은 공간이 주는 불편감으로 인한 피로는 어찌할 수 없었다. 우리는 호텔 체크인이 될 때까지 라운지에서 각자의 코트를 담요 삼아 선잠을 잤다. 그렇게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총 4시간을 비몽사몽 보낸 뒤에서야 우리는 호텔방에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호텔방 창문을 통해 생 라자르 역을 바로 마주할 수 있었다. 굳이 좋은 곳, 유명한 곳을 찾아다니지 않더라도, 이 방에서 바라보는 생 라자르 역만으로 충분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도착 첫날, 나는 호기롭게 갈 곳들을 정리했지..
여행 이야기
2019. 12. 31.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