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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학원지도교수 (1)
헤일리의 삶쓰기
나를 위한 선택, 온전히 나만이 있는 선택들
꽤 오랜시간을 고민을 해보다, 나는 드디어 대학원 생활을 잠시만? 아니 영원히? 아직은 모르겠지만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지난 3년 반이란 시간동안 나는 나를 벼랑끝까지 몰아붙이며, 이 생활을 지속하려 했다. 첫번째 지도교수는 인종차별주의자였다. 겉으로는 세상 정의로운 척 했지만, 매번 내 영어 실력을 지적하고, 나의 연구들을 비꼬았고, 그래서 나는 두번째 지도교수를 바꾸게 되었다. 두번째 지도교수의 수업을 들었을 때, 그녀는 그래도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보였다. 사람들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고, 연구에 대한 열정도 있어보였다. 나는 그녀와 일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에게 나의 지도교수를 해 줄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그녀는 흔쾌히 지도교수가 되어주겠다고 하였다. 연구주제를 조금은 변경해야하는 것이었지만 ..
박사 이야기
2020. 2. 9. 11:33